[이인영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질병보다 빠르게 퍼지는 가짜뉴스, 또 혐오조장을 차단해야 합니다. 어제 황교안 대표께서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 300만개 가져단 준 것에 대해 국민이 분개한다고 말한 것은 좀 유감스럽습니다. 이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기 때문입니다. 국민의 마음이 불안한 와중에 확인되지 않은 뉴스가 무분별하게 유포 되고 있습니다.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가짜뉴스와 사회 일각의 혐오주장에 대해서 정치권이 단호히 맞서고 또 자제할 수 있어야하겠습니다.]
[심재철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우한 폐렴과 관련한 문 정권의 오락가락, 갈팡질팡이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. 문 대통령은 최초에 과도한 불안 가질 필요 없다라고 했지만 이틀 뒤에는 과다할만큼 선제적 조치를 취하라라고 했습니다. 그런데 한 달 정도를 미적이다가 오늘 새벽 0시부터 취한 후베이성 방문자 제한 조치, 중국 전역이 오염됐는데도 후베이성만 지금 제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. 이런 찔끔 조치, 잘못된 겁니다.]
[김 웅 / 전 검사, 새보수당 영입 인재 : 국민에게 불리하고 불편하고 부당한 법이 왜 개혁으로 둔갑되었는지 납득할 수 없었고 반칙과 특권이 감성팔이 선동을 만나면 그게 개혁이 되어버리고....(구미호처럼 공정과 정의로 둔갑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.) 하나 사기꾼 보냈더니 다른 사기꾼이 그 자리 차지하는 이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어. 지금 보시면 살아있는 권력비리 수사하면 그게 항명이 되고 그걸로 탄압받는 세상됐어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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